김보민 출산휴가 끝 KBS 컴백
송윤세 2009. 10. 13. 18:23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김보민(31) 아나운서가 1년5개월 만에 KBS로 복귀한다.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따라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스포츠 타임'을 오언종(31)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
김보민은 2007년 12월 축구스타 김남일(32·비셀 고베)과 결혼했고, 작년 6월부터 휴직했다. 그 해 9월 아들 서우를 낳았다.
그동안 남편과 함께 일본에 머무르며 한국을 오갔다.knat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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