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의정 커플 '다정한 배꼽인사'
한대욱 2009. 10. 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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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건강 챙기시면서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솔로가수로 데뷔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의정이 7세 연하의 연인 신창엽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의정, 신창엽은 "추석에 가족들이 모여 예쁜 송편 만드시고 그렇다고 살찌니까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라"고 애교 섞인 명절 인사를 했다.
이와 함께 이의정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후 첫사랑인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 키워가겠다"고 약속했고 신창엽도 "이 사람과 좀 더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올 추석, 이의정은 최근 발표한 음반활동을 이어가야 하고 신창엽은 가족들이 있는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다. 때문에 이들 커플은 올 추석을 함께 보내지 못하게 됐다.
이의정은 가족들과 모여 송편을 빚을 것이라는 신창엽에게 "하트 모양의 송편을 날 위해 만들어달라"는 부탁으로 명절에 데이트를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했다.
(한복협찬=박술녀 한복)▶ HOT스타 연예화보 - 모바일 SPN1008 < 1008+nate/show/ez-i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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