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손예진·고수, 흑백의 대비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손예진과 고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백야행'의 포스터는 빛과 어둠을 테마로 순백의 빛을 형상화, 손예진과 어두운 그림자를 대변하는 고수의 모습이 흑백의 뚜렷한 대비 속에 담겼다.
강렬한 명암 대비와 두 배우의 절제된 감성에서 총천연색 다른 영화 포스터와는 다른 느낌이 전달된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다른 주인공인 한석규의 모습이 없어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형사인 동규(한석규 분)의 눈에만 보이는 두 인물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이들은 "불운한 두 남녀의 운명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백야행'은 14년 전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의 딸과 피살자의 아들, 두 사람의 운명적 관계를 담은 작품.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관련기사]☞ 하지원·수애·손예진, 新트로이카 시대 열렸다①☞ 손예진 "어릴때 발표도 못하는 소심 A형이었다"☞ 구준표 악혼녀 이민정, 영화 '백야행' 합류☞ 슈가 출신 한예원, '백야행'으로 영화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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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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