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소속사서 해고돼
2009. 9. 28. 08:07
영화 '유실물'에서 연기중인 사와지리 에리카. |
최고 인기스타가 이렇게 한순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최근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서 해고됐다. 올해 1월 프로듀서 다카시로 츠요시와 결혼한 사와지리는 곧 대작 영화로 컴백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은퇴위기에 몰린 것이다. 무엇인가 중대한 계약위반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대해서스타 더스트 측은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그런데 현지 언론들은 약물사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와자리가 남편과 유럽에 체류중일 때 약물파티로 유명한 스페인의 이비사 섬에 빈번히 드나들었다는 것이다. 이미 약물복용 혐의가 드러난 사카이 노리코와도 같은 이벤트에 참석했다는 정보도 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