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방송이후 악플로 상처"

2009. 9. 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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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가 잇따른 방송 출연후 악플로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백 씨는 지난 14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남편 송호범과 함께 출연해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백 씨는 송호범이 속한 원투가 7월 경 앨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고 컴백할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을 응원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후 SBS '자기야'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에 송호범이 "가수 생활 13년을 한 나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 씨는 3살난 아이의 엄마답지 않게 교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백 씨는 "지금까지 남편과 출연했던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여러 명의 연예인들 속에서 유일한 일반인으로 출연하는 것이어서 녹화에 들어가기 전에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도 했었다"며 "하지만 함께 출연한 분들이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특히 저와 가깝게 앉아 계셨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며 출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호범과 백 씨가 출연한 촬영 분은 26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해피페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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