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프로듀서 도전 첫 결과물 '엠블랙' 공개

2009. 9. 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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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 ´월드스타´ 비가 프로듀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그룹 엠블랙 ⓒ NYLON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며 프로듀서로서의 욕심을 내비쳐 온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첫 결과물인 그룹 MBLAQ(엠블랙)을 드디어 공개한다.

비가 직접 프로듀서 및 안무를 맡아 2년 간 동거동락해 온 남성5인조 신인그룹 엠블랙이 NYLON(나일론) 10월호 화보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

비와 함께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MBLAQ은 개인 및 단체 사진을 통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한껏 강조하였으며, 특히 패션 화보인 만큼, 기존의 아이돌 출신들이 잘 시도하지 않는 스모키 화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 ´월드스타´ 비가 프로듀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그룹 엠블랙 ⓒ NYLON

◇ ´월드스타´ 비가 프로듀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그룹 엠블랙 ⓒ NYLON

영화 < 닌자 어쌔신 > 에서 비의 아역을 맡은 이준을 비롯 멤버 다섯 명 모두가, 프로듀서 및 안무가로 변신한 비와 함께 2년 간의 연습 기간을 거친 만큼, 이들에 대한 가요계에서의 관심은 최대로 증폭되어 있는 상황.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비가 프로듀서로 변신한 후 처음 내놓는 신인 그룹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벌써부터 팬클럽을 결성하겠다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정도다"며 "MBLAQ은 10월 중순 첫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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