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나경은 '뽀뽀뽀는 계속 진행'

[TV리포트] 유재석 - 나경은 부부가 임신소식을 전했다.17일 유재석 소속사 측은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아이와 엄마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결혼 1년여 만에 가장 반가운 소식을 접한 유재석 부부와 양가 부모들은 몹시 기뻐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유씨 부부가 현재 임신 초기 단계여서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웠다."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지난해 7월 큰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린 스타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일처럼 기쁘다" , "국민MC 유재석의 '국민 아기'탄생을 축하한다" 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사진 MBC)

한편, 현재 MBC '뽀뽀뽀 아이조아'를 진행하고 있는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과 관계없이 계속 방송에 전념할 것으로 보고있다.

정지은기자 / pi@pimedia.co.kr'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pi@pimedia.co.kr <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