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왔어요~" 유승호와 함께 류상욱 컴백

2009. 9.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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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탤런트 류상욱이 15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김춘추(유승호 분)와 함께 컴백했다.

류상욱은 극중 화랑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외모로 손꼽히는 백호비도 수장 '대남보' 역으로 등장한다. 미실의 조카이자 충복인 그는 지난 24회분에서 천명공주(박예진 분)를 죽이고 김춘추를 데려오기 위해 당나라로 떠난 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었다.

'선덕여왕' 15일 방송분에서 김춘추는 서라벌로 돌아오는 도중 계속해서 몸이 좋지 않다며 말타기를 꺼려했고, 대남보는 그를 달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김춘추는 잠시 여각에서 쉬어야겠다며 일행을 곤란하게 만들었고, 대남보는 다음날 아침 김춘추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다.

류상욱이 신라를 떠나있는 동안 팬들은 "류상욱와 유승호 두 사람이 투샷으로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는 것을 보고 싶다" "류상욱이 돌아온다니 다시 선덕여왕을 볼 맛이 생기겠다"며 그를 기다렸다. 류상욱의 컴백으로 시청자의 눈이 한결 즐거워질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언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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