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스타킹' 녹화 불참

정지원 2009. 9. 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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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정지원] 2PM의 닉쿤이 14일 고정 출연 중이던 SBS TV '스타킹' 녹화에 불참했다.

'스타킹'의 김상배 책임 프로듀서는 이날 "재범 사태로 2PM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한다고 알고 있다. 닉쿤도 오늘 녹화에 불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BS '인기가요'의 MC인 택연과 우영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 탈퇴 후 충격에 휩싸였을 택연과 우영을 생각하면 MC를 쉬게 하는 편이 나을지 모른다. 하지만 음악 방송 MC는 명예로운 자리인 만큼 모든 결정을 택연과 우영을 보호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PM의 소속사 JYP도 13일 택연과 우영의 활동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참여한 준호 역시 개별 활동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PM의 팬들은 "재범 없는 2PM을 인정하지 못 한다"며 다른 멤버들의 활동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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