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 꼬마 룰라 권지용 업어준 일, 영광이다"

2009. 9.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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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고영욱이 꼬마 룰라 출신 권지용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년 만에 돌아온 '룰라'의 고영욱은 5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석해 꼬마 룰라로 활동했던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 관한 질문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답변했다.

고영욱은 다시 7살이던 권지용을 업어주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영광"이라고 털어놨다. 또 카메라를 향해 "권지용씨, 존경합니다"를 외쳐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룰라 멤버들은 지드래곤에게 "고영이이 기다리고 있다. 바쁘더라도 잘해 달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고잉고잉'(Going Going)으로 컴백한 룰라는 이 밖에도 소녀시대의 사인과 편지가 담긴 CD를 받고 감동했던 일을 털어놓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을 추는 등 신세대 후배 가수들의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miru@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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