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애프터스쿨, '영화 나들이 왔어요'

2009. 8.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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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형준 기자]배우 최강희 김영애 배수빈 최일화 등이 출연한 영화 '애자'(감독 정기훈/제작 시리우스픽쳐스) VIP 시사회가 8월26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 가수 애프터스쿨이 참석했다.'애자'는 29년 동안 원수지간으로 지내던 모녀가 엄마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뒤늦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그린 영화다.

딸 박애자 역은 최강희가, 엄마 최영희 역은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중견배우 김영애가 각각 맡았다. '애자'는 오는 9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지형준 jeehous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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