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둘째 생겼다..아내 임신 2개월

남안우 2009. 8.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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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이한위가 둘째를 보게됐다.이한위는 오는 23일 첫 딸 돌잔치를 여는데 이어 아내가 둘째 아이까지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이한위는 지난해 3월 21일 18세 연하의 최혜경씨와 화촉을 밝힌 뒤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이한위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쁜 딸하고 화목하게 사는 것도 행복인데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한위 또한 "한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해 미안하다"며 "첫 딸의 돌도 맞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가장 사랑하는 아내 덕분이다. 너무나 고맙고 세상이 아름답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가제. 극본 권기영 연출 김경희)에서 열혈기자인 '나영'(한지만)의 아버지이자 용산서 강력반 형사반장 '주경만'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한위는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의 올 가을 개봉도 앞두고 있다.[둘째가 생긴 배우 이한위(왼쪽)와 아내 최혜경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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