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민, 태삼+해운대 쌍끌이 인기에 함박웃음 터졌네

2009. 8. 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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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배우 여호민이 드라마와 영화 쌍끌이 인기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여호민은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서 잭슨 리의 도움으로 정우(지성 분)와 함께 VIP 경호원이 된 의리남 세돌 역을 맡았다. 또 영화 '해운대'에서는 재벌2세 준하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을 삼켜라'는 연일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시청률 20%를 눈앞에 두고 있고, '해운대'는 최근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호민은 '태양을 삼켜라'와 '해운대'의 흥행을 일찍이 예상했다고. 여호민은 "'해운대'는 관객 800만명은 예상했다. 당시 설경구, 하지원과 예상관객을 1,500만명으로 잡았다. 최소한 1,000만명은 볼 것 같다"며 "'태양을 삼켜라'도 라스베가스, 아프리카 촬영분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시청률 30%는 족히 넘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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