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표 그룹 '쿨' 30일 서울시작 전국투어
2009. 8. 8. 10:12
여름대표 그룹 '쿨'이 오는 30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부산과 대전 대구 전주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쿨은 최근 정규 11집 음반을 들고 약 8개월만에 컴백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식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는 즈음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기로 한 것. 이미 전국투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지방 팬들과 공연 기획자들의 콘서트 추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재훈 김성수 유리 등 쿨 멤버들은 "연인이든, 솔로든,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강한 다짐을 밝혔다.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무대 디자인은 물론 기존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형무대도 선보인다.
특히 역대 어떤한 게스트보다 화려한 게스트가 동원될 예정이다.서울 공연은 30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부산 공연은 9월 5일 예정돼 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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