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첫 데뷔 앨범 10만장 돌파 눈앞
2NE1이 첫 데뷔 음반 10만장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여전히 하루 1천 여장 이상의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2NE1의 미니앨범은 추가제작이 이뤄져 총 8만장이 제작됐지만 이것도 부족한 상황이라 2만장을 추가로 주문했다"며 "이로써 2NE1의 첫 미니앨범은 총 10만장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올해 여성그룹 중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그룹은 소녀시대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 유일하다.
또한 싸이월드에 따르면 올 상반기 BGM차트 10위권 안에 2NE1 곡이 3곡이나 포함되어 있으며, 2NE1이 올해 발표한 곡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곡을 돌파했다.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I don't care'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 첫 음반을 발표한 2NE1은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욱 많은 그룹이다.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최근 KBS '뮤직뱅크'3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가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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