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3주연속 '뮤직뱅크' 1위
장서윤 2009. 7. 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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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이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투애니원은 31일 방송한 KBS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로 3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위 발표 후 투애니원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는 정말 행운아들 같다"며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투애니원은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Lollipop) 정식 데뷔곡 '파이어'(FIRE)에 이어 '아이 돈 케어'까지 파죽지세의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MC몽, 문희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클래지콰이, 카라, 원투, 에이트 등이 출연했다.
한편, MC 유세윤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만에 '뮤직뱅크' 진행석과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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