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빛나는 쌩얼 "30대 맞아?"

2009. 7. 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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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방송인 한성주가 쌩얼 미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MC를 맡은 한성주가 쌩얼로 방송에 출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촬영 당시 한성주는 평소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쌩얼'로 깜작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30대 대표 '피부미인'임을 입증한 것. 현장에 있던 촬영 스텝들은 "35살이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다" "역시 미인대회 출신다운 미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한성주는 출산 후 육아에 쫓겨 자기 관리에 소홀해진 한 시청자에게 여성으로서 매력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맹활약을 펼친다. 그녀는 직접 몸매 관리,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며 '변신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간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30~40대 여성 시청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는 토탈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됐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부작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됐다.

방송에서 한성주는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조소영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2000명이 넘는 지원자를 뚫고 출연의 기회를 잡은 한 주부 시청자의 집을 기습 방문한다.

최근 솔직한 입담과 미모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의 다양한 활약상은 7월 31일 오후 11시 20분 스토리온의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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