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서지혜, 영화 '서서 자는 나무' 주인공
천금주 2009. 7. 28. 16:08
【서울=뉴시스】 천금주 기자 = 영화 '서서 자는 나무'(감독 송인선·제작 미카필름)에 송창의(30)와 서지혜(25)가 캐스팅 됐다.
송창의는 극중 가슴 따뜻한 소방과 '정구상' 역으로 나온다. 베테랑 소방관으로 불 앞에서 서면 가족도 잊을 만큼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서지혜는 송창의의 아내 '김순영'을 연기한다. 밝고 천진난만하지만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캐릭터다.
'서서 자는 나무'는 우리들이 일상에서 사소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영화다. 9월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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