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희철은 야옹야옹 고양이? '신나요'

2009. 7.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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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슈퍼주니어가 아시아를 강타할 '슈퍼쇼2'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슈퍼주니어는 7월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두 번째 아시아투어 '슈퍼쇼2'(SUPER SHOW II) 콘서트를 열었다.

슈퍼주니어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친 아시아 투어를 통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게 된다.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는 '공연장 전체가 무대'라는 콘셉트로 객석을 비롯한 공연장 곳곳에서 깜짝 등장하고, 다채로운 영상과 특수 무대장치를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또 '갈증' 'U' '너라고' 등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시작으로 멤버 각각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선보이는 다양한 개별무대, 수퍼주니어 K.R.Y, 수퍼주니어 T, 슈퍼주니어 M의 유닛 무대, 특별무대 '지'(Gee) 패러디로 웃음과 감동,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희철이 작사하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오빠밴드'에서 고독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정모가 작곡한 '혼'과 동해가 작사 작곡한 '뷰티풀'(Beautiful), 강인이 작사한 '카니발'을 첫 공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서울공연은 19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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