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우신염 재발..코요태 '활동 중단'

2009. 7. 17. 1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가수 신지가 신우신염이 재발해 코요태의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코요태 소속사 측은 "신지의 신우신염이 재발해 짧게는 1개월, 길게는 2개월 동안 병원에서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입원했다."고 밝혔다.

신지의 입원으로 코요태는 이날 출연 예정돼 있던 KBS 2TV '뮤직뱅크' 일정을 취소했다. 또 이후 일정도 모두 취소하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또 "반응이 좋았던 후속곡 활동도 준비했는데 신지의 건강 문제로 전면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지는 지난해에도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지난 14일에는 과로로 실신해 입원해 하루 뒤 퇴원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재미있는 '물 건너 온 뉴스'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 서울신문 구독신청] [ ☞ 서울신문 바로가기] [ ☞ 나우뉴스TV 바로가기]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