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부부, 결혼 4개월만에 아들 출산

2009. 7.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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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득남했다.

정시아는 1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 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 정시아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백도빈의 아버지인 백윤식도 손자를 얻은 기쁨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7일 결혼한 두 사람은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결혼 4개월만에 첫 아이를 보게됐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지난해 여름 영화 '서바이벌'을 촬영하며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정시아는 MBC '놀러와'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등의 방송에서 활약하다 결혼과 함께 하차했으며, 백도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아들 화랑 보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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