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호란 팜므파탈vs알렉스 옴므파탈 파격변신

2009. 7.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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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나쁜여자, 나쁜남자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된 4집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 뮤직비디오에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중인 세계적인 섹시스타 제라 마리아노가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상대역으로 출연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엄친딸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호란은 근육질의 레슬러들과 함께 섹시함을 한껏 과시하였다. 또한, 클래지콰이의 리더 DJ 클래지의 멋진 DJ 실력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클래지콰이의 '러브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동영상 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2년 만에 4집 '무쵸펑크'를 발매한 클래지콰이는 11일부터 3일간 대만에서 열린 '대만 해양 페스티벌'의 한국 대표로 참여해 대만 60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한국,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까지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클래지콰이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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