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씨야와 한무대
2009. 7. 10. 07:50
상큼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씨야, 다비치 등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른다.이들은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올라 홍진영이 최근 발표한 네오 트로트풍의 '사랑의 배터리'를 함께 부른다. 씨야와 다비치는 홍진영과 코어컨텐츠미디어에 함께 소속돼 있는 한솥밥 식구로 이번 무대에서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함께 한 '여성시대' 컨셉트로 노래를 부르게 된다. 홍진영은 지난해 KBS 2TV '사이다'의 인기 코너 '안나의 실수'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던 주인공으로 최근 '사랑의 배터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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