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배우 김혜자 '천진난만 소녀처럼'[포토엔]

2009. 6.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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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배우 김혜자가 생애 첫 패션화보 촬영에 나섰다.'마요네즈'(1999)년 이후 10년 만에 봉준호 감독의 '마더'로 돌아온 김혜자가 자신의 첫 패션화보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촬영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매 컷마다 김혜자 선생님은 마치 여러 배우들을 촬영하는 듯한 다양한 모습과 느낌을 줬고 그녀의 카리스마 또한 여전히 훌륭했다"고 말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김혜자는 '내가 작품 보는 눈이 굉장히 높고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그런 면에서 '마더'는 내 인생에서 굉장히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혜자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하퍼프 바자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7월 호)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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