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아웃사이더 속사포랩 깜짝 '진짜 빠르네'
2009. 6. 13. 17:51
[뉴스엔 이미혜 기자]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속사포랩으로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아웃사이더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빠른 비트에 슬픔이 묻어나는 속사포 랩이 돋보이는 서정적 멜로디의 힙합 곡 '외톨이'를 선보였다.
'외톨이'는 '자신이 외톨이 된 이야기'를 담은 '외톨이'를 열창했다. '외톨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에 술과 향락을 찾는 도시인들의 외로워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발매된 2장의 앨범을 비롯해,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했던 신인 아닌 신인으로 보다 다양해진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이 결합해 훨씬 견고하고, 강력해진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만의 확고한 철학과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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