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얼짱 뽑기 서바이벌쇼 '얼짱시대' 화제만발

2009. 6.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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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에서 스타로.' '얼짱' '스타' 등 인터넷 세대의 코드를 자극하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시작부터 화제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새 프로그램 '얼짱시대'얘기다.

 6일 시작된 '얼짱시대? 꽃미남 꽃미녀 인증쇼'는 개그맨 김태현(31)의 진행으로 인터넷 유명 '얼짱' 10명이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서바이벌쇼로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김태현은 "평소 인터넷 상에서 '얼짱'들을 접했는데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얼짱들도 많아서 놀랐다. 실제로 보니 다들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며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가릴 건 가려야 함을 잊지 않고 철저한 검증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얼짱시대'에는 '인터넷 아이비'라 불리는 한봄, '소녀시대 윤아'라는 별명을 가진 이유주, '충무로 구혜선' 정현주, '얼음공주' 권수정, '홍대앞 카라' 이예지, 미니홈피 방문자수 월 3000명 이상을 자랑하는 홍영기가 여자얼짱으로 출연했다.

 또한 오대얼짱 출신 박상일, 수려한 외모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박재현, 쇼핑몰 CEO 주현호, 인형남이라는 별칭의 호준연 등 남자 얼짱들이 출연해 최후의 얼짱 1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방송이후 이들의 이름이 주요 검색 포털 인기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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