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우승할 줄 알았어요"

2009. 6.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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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

박세리가 7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더 크릭CC에서 펼쳐진 미여자프로골프(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최종라운드 9번 홀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의 박수를 받고 있다.

우승후보였던 박세리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김인경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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