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주말극 1위 '승승장구'

임혜선 2009. 5. 31. 0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SBS '찬란한 유산'이 1위자리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30일 방송한 '찬란한 유산'은 전국시청률 2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인 29.1%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이 정상에 올랐다.

반면 KBS2 '솔약국집 아들들'은 2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3.4%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면에서 일단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솔약국집 아들들'이 추락하는 경향이 보이질 않고 있어 중반부 이후 다소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는 조심스런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5.2%, KBS2 '천추태후'는 11.6%, MBC주말드라마 '2009 외인구단'은 8.1%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