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전대통령 서거> 명계남 눈물의 배웅

2009. 5.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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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장면

[TV리포트] 영원한 지지자 배우 명계남이 29일 봉하마을에서 통곡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을 배웅했다.

명계남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식에 참석, 눈물로 고인의 운구차량을 보냈다. 지지자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노란 종이비행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차량을 덮었다.

이에 명계남은 운구차량을 손으로 만지며 그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명계남은 노사모 회원으로 영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명계남은 노사모 활동으로 인해 배우로서 활동에 제약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한편, 11시부터 시작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에선 이명박 대통령의 헌화에 잠시 소란이 벌어져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구혜정 기자 august1410@naver.com]'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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