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크라잉넛·장기하, 개성 3인방 합동 전국투어

임이랑 2009. 5.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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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세 그룹이 한 무대에서 뭉친다.

록그룹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이 2008년 결성한 김창완밴드와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 크라잉넛, 인디계의 신드롬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7월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09 국내투어 대규모공연(大規模公演)을 개최한다.

서울 공연으로 시작으로 이 공연은 7월 1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8월 1일 부산 MBC롯데아트홀, 8월 29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각 다른 색깔을 가진 세팀이 한 무대에서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운드 빛깔과 음악적 공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세 팀은 서울 클럽공연의 열기와 쾌감을 그대로 전국 무대로 옮긴다는 각오다.

주최사는 "전국 주요거점으로 이어지는 이번 국내투어는 그야말로 '대규모공연'으로 한국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팬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사진제공=라이브플러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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