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거란족 女 무사 독연 누구? 슈퍼모델 출신 이은정

[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2TV'천추태후'거란족 무사 '독연'으로 출연하는 신인 연기자 이은정(독연 역)이 네티즌들사이에 화제가 됐다.

심혜진(소태후 역)을 호위하는 무사로 출연중인 이은정(독연 역)에 대해 매력적인 눈매와 뛰어난 무술실력에 연기력까지 갖춘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에 기대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은정은 2004년 SBS 슈퍼모델출신으로 모델다운 스타일리쉬한 완벽한 바디라인과 시원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두툼한 입술까지 갖춘 매력적인 외모로 2005년부터 아웃백스테이크, 피자헛, SK텔레콤, 요플레등 을 통해 CF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이은정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어서 매력적인 외모만큼이나 지적인 이미지를 갖고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은정은 KBS 2TV'천추태후'에 캐스팅된 후 6개월 이상 정두홍 감독의 액션스쿨에서 고난위도 무술과 승마를 배우며 매사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천추태후의 기대주'로 감독과 스태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