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두일, 생애 첫 주연영화 영광이야~
2009. 5. 27. 17:03
[뉴스엔 박준형 기자]배우 이두일과 류현경이 출연하는 독립영화 '물좀주소' 언론 시사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영화 '물좀주소'는 억대연봉 추심왕을 꿈꾸지만 자신도 빚에 쫓기는 신세인 창식(이두일 분)과 스물두살의 나이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채무자 곽선주(류현경 분), 부도로 전 재산을 잃었지만 결혼을 앞둔 딸을 위해 집 한 채만큼은 뺏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우리 시대의 슬픈 아버지 조을상, 지방대 졸업 후 계속해 취업에 실패하고 스피드 머니 컨설팅에 입사한 사회 초년병 심수교 등이 펼치는 리얼 코미디이다.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돈에 울고 돈에 웃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물좀주소'는 6월 4일 개봉된다.
박준형 soul1014@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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