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이재룡 유호정 부부, 20일 복지부장관 표창

문완식 2009. 5. 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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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탤런트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평소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사회복지봉사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지난 2003년부터 바쁜 방송활동 중에도 '해비타트'(소외계층 및 재난지역 집짓기활동)홍보대사로 활동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 "저희보다 봉사를 더 많이 하는 분들도 많은데 받게 돼 쑥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결혼 15년차' 유호정 "이재룡과 갈등 없다"이재룡 "힘들어도 열심인 김정은, 기특하다"이재룡 "게스트 땐 놀러왔는데, MC되니 전투하는 기분"(인터뷰)슬픔은 나누는 것..이재룡·유호정 부부 빈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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