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전성기 CF한편으로 강남 아파트 구입해

2009. 5.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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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연기자 김형자가 전성기 시절 TV CF에 출연하고 받은 돈으로 집을 구입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김형자는 최근 SBS 정보오락프로그램 'TV로펌 솔로몬'에 출연해 자신의 재테크 비법을 밝히는 과정에서 그 사실을 공개했다. 김형자는 1974년 CF를 촬영하고 받은 180만 원으로 잠실에 12평 아파트를 구입했다. 이후 아파트 가격이 올라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고 고백했다. 동료 출연진들은 이 같은 이야기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김형자의 젊은 시절 뛰어난 미모로 겪은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한편, 'TV 로펌 솔로몬'은 오는 18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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