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한류스타 배용준이 가수권유"

2009. 5. 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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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카라의 박규리와 2AM의 임슬옹이 연예계 진출하게 된 특이한 계기를 공개했다.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박규리는 6살 때 모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였던 '소나기'에서 강호동 동생으로 나왔던 포동이의 여자 친구 오디션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감독은 그녀를 보자마자 "바로 이 아이야!"라고 외쳤다며 자신의 순수한 이미지 때문에 즉석에서 캐스팅이 됐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임슬옹은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며 당시 배용준과 함께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쉬는 시간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불렀는데 노래를 들은 배용준이 "너 가수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던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카라 박규리와 2AM 임슬옹의 연예계 진출담은 5월 16일 오후 5시 15분 KBS 2TV '스타골든벨'을 통해 방송된다.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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