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김태원 '샴페인' 투입..신동엽·신봉선과 호흡
양승준 2009. 4. 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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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개그맨 최양락과 '부활' 김태원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샴페인'에 전격 투입됐다.
최양락과 김태원은 기존 '샴페인' 고정 MC였던 조형기와 조혜련의 뒤를 이어 신동엽, 신봉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양락은 최근 녹화서 "그 동안의 예능나들이는 '샴페인'을 위한 연습에 불과했다"고 눙을 쳤고 김태원은 프로그램을 위해 로커로서의 카리스마도 버리며 열과 성을 다했다.
최양락과 김태원이 투입된 '샴페인'은 오는 5월2일 방송되며 박소현, 백승주 아나운서, 최정윤, 장윤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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