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의 환골탈태..볼살 홀쭉 최근 사진 '화제'

양승준 2009. 4. 29. 09: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빅마마 멤버 이영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빅마마' 이영현 맞아?'여성 4인조 보컬그룹 빅마마 이영현의 'V라인' 얼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이영현은 최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못난 얼굴이지만'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얼굴을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 지난 해 이영현의 모습과 최근 그녀가 싸이월드에 공개한 모습(사진=이영현 미니홈피)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데뷔 시절 통통했던 이영현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 얼굴이 가냘퍼진 탓에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여 숨겨졌던 미모가 빛을 발했다. 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셀카 9종 세트'에서는 그녀의 유쾌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내의 유혹' 민소희 같다", "여신이 강림했다", "정말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화려한 변신을 놀랍게 바라봤다.

한편, 빅마마는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Festa on ice) 2009'의 마지막 공연에서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관련기사 ◀

☞빅마마, 서울 집중된 연말 공연 피해 우회 전략 눈길

☞[포토]빅마마 이영현, '이 카디건은 제가 입어도 어울려요~'

☞사랑에 빠진 빅마마, 공연 제목도 '장밋빛 인생'

☞빅마마와의 수다...네 여자가 그린 10년 후의 자화상

☞빅마마 "대중에 한발 가까이, 펜 꺾고 노트북 들었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