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김용림 '극 중에서도 며느리와 시어머니'

2009. 4.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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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지영과 김용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실제로 고부지간인 김지영과 김용림은 극 중에서도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두 아내'는 내달 4일 월요일 7시 2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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