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문영동, '키는 작지만 빠른 발을 가졌어요'
2009. 4. 27. 16:09
[송도(인천)=뉴스엔 지형준 기자]윤태영, 김민정, 박성민, 송아영이 출연하는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 외인구단'(극본 황미나 김인숙 / 연출 송창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30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이자 헌신적인 사랑의 주인공 오혜성(까치) 역에는 윤태영,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꾸고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혜성의 영원한 첫사랑 엄지 역에는 김민정이 캐스팅됐다. 또 천재타자로 오혜성과 승리와 사랑 모두에서 경쟁하는 영원한 숙적 마동탁 역에는 박성민, 평생 혜성만 짝사랑하는 현지 역에는 송아영이 합류했다.
'2009외인구단'은 80~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브라운관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킨 드라마로 5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된다.
지형준 jeehous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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