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없는 축구경기
2009. 4. 27. 11:41
【멕시코시티(멕시코)=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소재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구장 중의 하나인 아즈텍 스타디움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된 가운데 멕시코리그 아메리카스-테코스의 축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돼지 독감이 발생한 멕시코는 축구장과 같은 대중 공공장소를 폐쇄했으며 보건당국 직원들이 공항, 버스 터미널과 같은 곳에서 국제전염병으로 퍼질지도 모를 돼지 독감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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