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10년 만에 SBS '좋은아침' 마이크를 놓는다
2009. 4.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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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은아가 10년 만에 SBS 아침간판프로그램 '좋은아침'을 떠난다.
정은아는 오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좋은 아침' 마이크를 놓는다. 함께 진행을 맡아온 탤런트 이재룡도 동반 하차한다.
SBS는 제작진은 14일 "경제 불황으로 인한 사측의 제작비 절감 방침에 따라 내부 아나운서를 기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새로운 남성 MC로는 SBS 배기환 아나운서가 결정됐으며 여자 진행자는 검토 단계에 있다. 보조 MC 조형기는 프로그램에 남는다.
< 강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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