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휴잭맨, 서울시 홍보대사 됐어요~
2009. 4. 10. 14:16
[뉴스엔 정유진 기자]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별관에서 이상철 정무부시장으로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휴잭맨은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다니엘 헤니의 권유로 서울시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배우 휴 잭맨은 전날인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2006년 내한 당시에도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쳤을 정도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던 휴 잭맨은 이번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월드투어 중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했다.
이밖에도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는 10일 오전 10시30분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시작으로 오전 11시30분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7시30분 청계광장 레드카펫 및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다시 돌아온 액션 히어로 휴 잭맨과 '울버린'을 쫓는 단 한명의 저격수로 등장하는 다니엘 헤니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