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체제' 출범

2009. 3. 29. 1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진보신당은 29일 노회찬 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진보신당은 이날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에 단독 출마한 노 후보에 대해 당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98%의 압도적 찬성률로 당선을 확정했다. 정종권, 이용길, 박김영희, 윤난실씨 등 4명도 신임 부대표로 뽑혔다.

노 대표는 취임연설에서 "4월 재선거를 시작으로 반드시 원내 의석을 확보하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로운 진보정당이 희망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신임대표는 지난 6일 심상정 공동대표가 이번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해 단독후보로 출마했다. 글 송호진 기자 사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한겨레> [ 한겨레신문 구독| 한겨레21 구독]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