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日서 직접 지은 노래 선보여
2009. 3. 27. 10:01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새 멤버를 영입해 거듭난 꽃미남 록밴드 FT아일랜드가 직접 작사 작곡한 새 노래를 선보인다.
올 1월 탈퇴한 오원빈 대신 송승현을 영입한 FT아일랜드는 지난 2월 국내에서 미니음반 'JUMP UP'을 발표한데 이어 오는 4월 23일 두 번째 일본 싱글인 'I believe myself'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인 일본어 노래 'I believe myself' 외에 영어 노래인 'TV Radio', 멤버 이재진과 최종훈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moonlight angel'이 수록돼 팬들의 기대가 크다.
FT아일랜드는 싱글 출시를 기념해 발매 당일인 23일 도쿄 시부야의 타워레코드에서 미니라이브를 연다. 또 4월 24일 오사카의 마쓰시타IMP홀과 25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에서 이틀 연속 FT아일랜드의 단독라이브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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