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상승세 그칠 줄 몰라..대학가 축제 '러브콜'

2009. 3.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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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타이틀곡 '8282'를 들고 활동하고 있는 다비치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뮤지컬포털 엠넷의 3월 셋째주 엠넷차트에 따르면 여성듀오 다비치의 '8282'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주니어 '쏘리쏘리'로 지난 주보다 한 단계 상승했으며 다비치의 '사고쳤어요'는 슈퍼주니어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공중파 방송에서도 잇따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비치는 대학가 축제 시즌을 앞두고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고민에 빠졌다. 다비치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현재 다비치에게 출연 요청을 한 대학만도 30~40여 곳. 그러나 최근 빠듯한 방송 스케줄 때문에 모두 응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비치는 지난 해에도 대학 축제에 많은 러브콜을 받았었다.

사진=세계닷컴 DB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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