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노민혁, 3인조 밴드로 컴백인사

2009. 3.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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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노민혁이 신인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AshGray)'로 돌아온다.애쉬그레이는 '지하철 공연 영상과 거리공연 영상'으로 동영상 조회수가 5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다. 누리꾼들은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다 팀 탈퇴 후 거리 공연을 하는 노민혁에게 "용기있다" "멋있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애쉬그레이는 노민혁 외에도 다비치 등의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마현권과 김범수 손호영 김태우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심태현으로 구성됐다.

애쉬그레이의 첫 싱글은 브리티쉬 스타일의 타이틀곡 '사랑해..기억해'와 미디움 템포의 곡 '너야' 그리고 'AshGray with 서영은'의 'You're my sunshine' 등 3곡이 담겨졌다.

이번 앨법은 서영은 외에도 윤도현 강산에 박기영 라이머 시나위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애쉬그레이는 "많은 분들을 직접 찾아가 좀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거리공연을 시작했다"며 "저희 음악으로 잠시나마 여유와 웃음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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