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재용, '그분이 오신다'서 깜짝 키스

고경석 2009. 2. 13. 17: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서효림과 정재용이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깜짝 키스신을 연출했다.

서효림은 지난 12일 방송된 '그분이 오신다'에서 정재용의 입술을 훔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캐스팅되기도 한 서효림은 '그분이 오신다'에서 이재용(정재용 분)과 이란성 쌍둥이 사이인 이재숙(하연주 분)의 친구 정효림 역을 맡아 당당하면서도 엉뚱한 인물을 연기 중이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분에서 정재용과 술을 마시다 키스를 한 번도 해보지 못 해본 정재용에게 "키스도 못 해봤으니 신생아"라고 표현하고 기습 키스로 정재용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재용은 극중 "서효림과 한번 더 키스를 해봐야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키스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지만 끝내 키스를 성공시키지 못한다.

한편 서효림은 '그분이 오신다'의 빡빡한 촬영 스케줄 틈틈이 '잘했군 잘했어'에서 입양아를 연기하기 위해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