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소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기대하세요!

[뉴스엔 정유진 기자]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뽑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MC를 맡고 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1화 시사회를 가졌다.

이소라는 진행은 물론 매회 도전자들에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펼치는 매서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연자들의 대부분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패션의 중심지에서 공부 중이거나 활동 이력을 가진 해외파 디자이너들로 뉴욕의 파슨스 스쿨와 F.I.T,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일본의 문화복장 학원 등 해외 유명 디자인 스쿨 출신들을 비롯해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출연자까지 총 14명 가운데 8명이 해외파 출신이다.

매 시즌 뉴욕 패션위크에서 결승을 치르는 미국의 '프로젝트 런웨이'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역시 올 봄 국내에서 개최되는 패션쇼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5천만원의 상금과 최고급 세단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것은 물론 패션잡지 '엘르'의 화보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2월7일 밤 12시 첫방송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