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 탈퇴한 에프티아일랜드, 새 멤버 송승현 공개
2009. 1. 29. 08:51
|
남성 5인조 에프티아일랜드가 새 멤버를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오원빈이 음악적 이견으로 팀을 탈퇴하기로 알려진 뒤 하루만인 29일 새 멤버 송승현의 얼굴과 프로필이 전격 공개된 것.
송승현은 1m80, 60㎏의 호리호리한 몸매에 샤프함을 지닌 미소년으로 팀내에서 기타와 보컬, 랩을 맡을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에프티아일랜드가 10대 보이밴드라는 점을 감안해 실력과 더불어 감성적인 이미지와 발랄한 이미지를 모두 갖춘 송승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팀에 합류하게 된 지 얼마 안 돼 모자란 점이 많지만 기존의 멤버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사랑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에프티아일랜드는 다음달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