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 29일 예선..6개월 서류심사 끝
2009. 1. 23. 15:31
[뉴스엔 이현우 기자]'무한도전'이 노홍철을 능가하는 '돌+아이'를 찾는다.지난해 8월 초 예고편이 공개돼 참가자를 모으기 시작한 '무한도전-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가 6개월간의 서류심사를 마치고 29일 예선을 갖는다.
미국 인기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맞서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코리안 돌아이 어워즈'는 무한도전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노홍철의 별명에서 따왔다. '무한도전' 팀은 노홍철을 능가하는 한국 최고의 돌아이를 뽑을 계획이다.
티저 예고 공개 당시 시청자들은 "역시 무한도전 아이디어가 넘쳐나는구나" "노홍철을 능가하는 어떤 돌아이가 등장할 지 무척 기대된다" "이런 생각을 해내다니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도전은 계속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현우 nobod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